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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좁은잎 배풍등< 가지과 > 가지속>

by 부용-芙蓉- 2024. 8. 25.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지만 중앙부는 녹색이고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가지가 나와 차상叉狀으로 갈라져서

꽃이 드문드문 달리며 화경은 길이 1-3cm이고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윗부분이 다소 굵어진다.

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6-7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 윗부분의 구멍에서 꽃가루가 방출된다.

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