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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붉노랑상사화<< 수선화과 > 상사화속>(자생식물중 6번)

by 부용-芙蓉- 2024. 8. 30.

상사화 종류

국가표준식물목록에 꽃이름에 '상사화'가 들어가 있는 꽃들은 자생식물 6종과 재배식물 12종이 올라가 있습니다.

개상사화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고 지름 5∼6cm이다.

잎은 뭉쳐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뭉뚝하고 잿빛을 띤 푸른빛이다.

잎 길이 30∼60cm, 나비 12∼18mm이고 두꺼우며 앞면은 윤이 난다.

꽃은 잎이 진 뒤인 7∼8월에 꽃줄기가 나와 핀다.

빛깔은 황금색이고 산형꽃차례로서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6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5∼10송이가 한쪽을 향해 핀다. 

총포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12∼45mm이다. 

꽃자루는 짧고 작으며 밑에 바소꼴의 포가 있다. 

화피피조각은 6개로서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4.5∼6cm이다.

수술은 6개이고 약간 길게 나오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방은 하위(下位)로서 3실이고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제주·전남·충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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