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수정난풀<노루발과 > 수정난풀속>
부용-芙蓉-
2024. 10. 3. 11:22
수정란풀
수정란풀은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부생식물로 흔히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으며,
식물체의 키는 15~25㎝까지 자라며 흰색과 분홍색을 띠거나
드물게는 붉은색이지만 마르면 검게 변한다.
엽록소가 없는 부생식물이라 스스로 광합성을 못 합니다.
그래서 땅에 있는 낙엽이나 동물 사체 등을 양분 삼아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