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芙蓉-
2025. 6. 18. 09:37
꽃말은 완전히 잘 익어서 쫙 벌어진 채 빨간 속을 보여주는 완숙상태인
석류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것 같다.
열매는 처음에 녹색으로 달렸다가 다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잘익은 열매는 껍질이 툭 터지면서 속에서 루비보석과 같은 알이 삐죽삐죽 나오는데
정말 보기좋고 냄새도 좋다.
한자이름은 石榴이다.
이란이 원산지라고한다.
한반도에는 8세기경 중국을 통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