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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07년5월 캄보디아 베트남

타프론사원(Ta Prom)

by 부용-芙蓉- 2007. 6. 7.
타프롬(Ta Prom)사원
타프롬(Ta Prom)사원은 1181년 왕위를 계승한 
자야바르만(Jayavarman) 7세가
1186년 어머니께 봉헌하기위한  불교사원인데 
1219년 그가 죽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프롬은 힌두교 사원으로 개조되었다한다  
전체적인 조감도를 보면 아름다운 사원 이었음이 확실하지만 
지금은 두려움을 갖게 하는 폐허의 현장이다. 
거대한나무 스포안(Spoan -기생식물로 실크코튼 )이란 
나무와  에엥(무화과종류)나무 줄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자라고 사원 전체를 휘감고 있다. 
벽에(돌) 새겨진 기록에 의하면...
승려를 포함해서 12,640명이 이 절안에서 거주하였고
주위의 314개 마을이 있었으며 
8만명의 인원이 사원을 관리하였다고 하니 과히 
그규모를 진잠 할수가 있다.
유물로는 50kg이 넘는 황금접시 한쌍과  35개의 다이야몬드 
40,620개의 진주  512개의 비단 침대가 있었단다
제2주벽에는 
왕의 어머니를  반야바라밀다 보살상의  모습을  조각하여 
안치했으며 왕의 초상을 260여개나 만들었다고하니 
사원의 크기를 능히 짐작하고도 남을 정도이다

Ta Prom사원 들어가는 입구

앙코르톰

Ta Prom사원 들어가는 입구

앙코르톰


Ta Prom사원 들어가는 입구
앙코르톰

Ta Prom사원 들어가는 입구의전경들

앙코르톰


Ta Prom사원 들어가는 입구의전경들
앙코르톰 

Ta Prom사원


사원의 면적이 60ha였다고하니 그 규모가 얼마나 컷을까???
앞에서보면  이런 모습이고  뒤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뿌리 
뿌리에비해 하늘을 찌를듯한 나무의 크기는 살겨고운 
기린의 목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늘을 찌를듯한 스포안(Spoan) 나무의 뿌리부분 



하늘을 찌를듯한 스포안(Spoan) 나무의 뿌리부분 


스퐁(Spoan) 나무의 피해로 무너진 돌무더기들 마치
폭격을 맞은  전쟁터 같은 느낌이었다 








나도 기념으로 한컷


나도 기념으로 한컷

내전으로 인해 지뢰를 밝고 부상당한 사람들이 한국에 민요 
 " 아리랑 "을 연주하고 있어 눈물겨워서 달러를 넣어주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장소로 더 
유명해 진 사원  반지의 제왕 에 나오는 
큰 나무( 神도) 여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자료는 2007년 05월17일 의 기행자료입니다.
 2007.06월 07일  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