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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2992

포항 장기 일출암 둥근바위솔 물이 흘러내리는 바닷가에 섬처럼 우뚝 선 바위 꼭대기에 소나무 몇 그루 자라고 그 사이사이에둥근바위솔과  해국이 사이사이 자라고 있더군요.다른해에는 일출암 바위사이에 바위솔이 몇개체 보이지 않았는데...올해는 바위솔 풍년이라 일출암 바위에도 둥근바위솔이 많이 자라고 있더군요.자연의 신비에 감탄했습니다.^^ 2024. 12. 30.
좁은잎배풍등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지만 중앙부는 녹색이고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가지가 나와 차상叉狀으로 갈라져서꽃이 드문드문 달리며 화경은 길이 1-3cm이고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윗부분이 다소 굵어진다.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6-7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뒤로 젖혀진다.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 윗부분의 구멍에서 꽃가루가 방출된다.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978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2. 25.
해국과 흰해국 상록성 반관목성 혹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비스듬히 자라며 기부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밑부분의 것은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잎몸은 길이 3~12cm, 너비 1.5~5.5cm 정도의 주걱형 또는 도란형으로 양면에 섬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7~10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3.5~4cm 정도이고 연한 자주색이다. 종자는 11월에 익고 관모는 갈색이다. "단양쑥부쟁이"와 달리 잎은 털이 많고 넓은 주걱형이며 두화가 크다. 바닷가에서 잘 자라며 어린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2024. 12. 12.
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36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2. 8.
좀바위솔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꽃은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꽃자루는 보통 없다.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열매는 골돌과, 긴 타원형이다. 2024. 12. 7.
창덕궁 감나무 2024. 12. 6.
어안렌즈로 담아본 저녘 노을과 해국 어안렌즈로 담아본 저녘 노을과 해국. 2024. 12. 4.
꽃 보다 더 아름다워라~ 나무들은 아직 가을 옷을 채 갈아 입지도 못했는데....11월 첫눈이 117년 만에 최대 역대급 폭설이 되어 내렸네.흰 눈 위에 떨어진 노랑단풍, 빨간 단풍나무 잎이꽃비 되어 내렸네.꽃보다도 더 아름다워라....^^ 2024. 12. 3.
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 2024. 11. 27.
둥근바위솔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대왕암의 둥근바위솔 바닷가 절벽위에 위험하게 자리잡고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게 피어있다.내년에 다시 찾아 가고픈 대왕암 올해는 시간상 허둥대다 찾고자 하는 모델을 찾지 못하고 상경했다.^^ 2024. 11. 25.
둥근바위솔(사랑이야기) 포항 있는 카페 사랑이야기에서....포항 일출암에서 바위솔을 담고 몇 년 전 포항을 찾았을 때둘르지 못한 사랑이야기 토담 지붕 위에 둥근바위솔을 담기 위에 찾은 곳여주인께서 지붕에 바위솔을 키우셨는데 내 생각엔 기발한 아이디어라 생각했다.주인장께서도 야생화를 많이 좋아하시는가 보다그런데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천정에서 비가 조금씩 새는데 공사로 바위솔이 다 훼손될 것이염려되어 공사를 하지 못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꼭 시간을 내어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은 여인과 담소를 나누고 싶다. 2024. 11. 23.
슬도등대와 해국(2) 울산 슬도 등대 주변에는 해국과 억새가 바다 바람에 하늘 거리며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등대를 배경으로 해국과 함께 일출 버전의 아름다운 해국을 담아 보려고 허둥 대지만....관절이 불편해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어 빨리 자리를 옮기지 못해 원하는 사진을 못 담고애만 태우는 안타까운 마음그러나 가슴속에 담아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슬도는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작은 섬입니다.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 2024. 11. 21.
슬도 등대와 해국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예전에는 어안렌지 왜곡 교정하는 포토샾을 알고 이었는데 ....아공 머리아파.. 2024. 11. 20.
바위솔(행송 杏松)? 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    맨 아래 은행나무에 살고 있는 바위솔입니다.    이 은행나무 위에 살고 있는 바위솔은 시원한 곳에 석위와 이끼를 방석 삼아    터전을 자리잡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2024. 11. 17.
숙근꽃향유 향유나 꽃향유처럼 1년초가 아니고 반관목 꽃향유입니다.가지를 많이 치고 꽃은 연분홍색이다.향기도 좋아 허브로 이용하기도 한다합니다.여러해살이 식물로 숙근성이고 소관목으로 자라는 식물.중국이 원산지이고 관상용, 약용 등으로 재배하는 듯 합니다. 2024. 11. 14.
배풍등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3m까지 자라며, 끝이 덩굴처럼 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으로 갈라진다.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1943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1. 14.
좁은잎 배풍등< 가지과 > 가지속>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지만 중앙부는 녹색이고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가지가 나와 차상叉狀으로 갈라져서꽃이 드문드문 달리며 화경은 길이 1-3cm이고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윗부분이 다소 굵어진다.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6-7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뒤로 젖혀진다.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 윗부분의 구멍에서 꽃가루가 방출된다.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2024. 11. 13.
미국까마중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한해해살이풀이다.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20-90cm이며, 털이 없다.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1.0-2.5cm이다. 잎 끝은 약간 뾰족하며,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약간의 톱니가 있다.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수술대와 암술대는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 광택이 있고,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202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