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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와 나무꽃134

도동서원 은행나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에 400살도 더 먹은 은행나무의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찾은 곳넓게 펼쳐진 가지와 울창한 잎사귀의 위용이 대단합니다.우리나라에 수령이 500년 이상의 은행나무도 많고 1000년 넘은 은행나무도몇 그루가 있다기에수령은 젊은 축에 들지만 그위용 만큼은 대단합니다.은행나무 단풍을 담으러 간 것이 아니기에 시기가 좀 이럴지만단풍이 곱게 물든 지금쯤은 은행잎이 샛노랗게물들시기라 많이 예쁜 것 같습니다. 2024. 11. 18.
다릅나무<콩과 > 다릅나무속> 분포 : 제주도의 산 중턱, 한라산에서 흔히 자란다.다릅나무와 비슷하지만 소엽이 작고 많은 것이 다르다.잎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엽병이 있으며 소엽은 9-17(보통13개이상)개이고 타원상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3~6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둔하며 처음에는 면모가 있으나 성숙함에 따라 없어지고 작은잎자루는 길이 5mm정도이다.꽃꽃은 7-8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밀생하여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4mm정도로서 꽃대축과 더불어 갈색 복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은 종형이며 길이 5mm정도로서 5개로 얕게 갈라지고 갈색 복모가 있다.열매열매는 협과로 편평한 긴 타원형 또는 선형이며 길이 3~7cm, 나비 5-8mm로서 한쪽에 날개가 있다. 2024. 8. 30.
꼬리진달래< 진달래목 > 진달래과>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중국과 한국, 몽골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줄기 마디마디에서 가지가 2~3개씩 나와 나무 모양이 반구형을 이루며, 꽃은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말은 절제 신념이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충청도·강원도에서 자생한다. 2024. 6. 23.
모세나무< 진달래과 > 산앵도나무속> 전남 흑산도 이남의 도서지방과 제주도의 표고 600m이하의 산록 양지에서 주로 자생하며 중국과 일본, 인도에도 분포한다꽃은 밑으로 처지는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에 10개 정도 달리며 잔털이 있고 각 꽃마다 숙존성 피침상의 포가 있다. 꽃부리는 통상 달걀모양으로 길이 5-7mm이고 홍백색이며 겉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밥은 끝이 2개로 갈라져서 길게 된다. 2024. 6. 23.
물싸리< 장미과 > 양지꽃속> 북반구의 유럽에서 북미대륙까지 널리 분포; 함경남북도 고산지대, 바위 틈.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3cm정도로서 새가지 끝에 달리거나 2~3개가 액생하고 꽃받침조각은 달걀상 삼각형으로서 겉에 견모가 있으며 황록색이고 지름 1.5cm 정도로서 둥글다. 총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이고, 첨두이며, 연모가 있다. 2024. 6. 23.
구상나무<소나무목 > 소나무과 > 전나무속> 한국 특산종으로 해발고도 500~2000m인 한라산, 지리산, 무등산, 덕유산 등에서 자생한다. 나무의 높이는 10~18m정도까지 자라며, 회갈색의 수피는 거칠다. 잎은 선형이고 가지나 줄기에 돌려나며, 어린가지에 난 잎은 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5~6월에 잎 끝에 솔방울 같은 꽃이 피는데 빛깔이 노란색·분홍색·자주색·검은색 등 갖가지 색을 나타내며, 가을에 익는 열매도 여러 가지 색이다. 암수한그루이며, 꽃의 색이 자주빛인 것은 구상나무, 검은빛이 강한 것은 검구상, 붉은빛이 도는 것은 붉은구상, 녹색인 것은 푸른구상이라고도 부른다. 열매는 원통형의 구과이고 9~10월에 성숙한다.구상나무는 제주도 방언인 성게를 뜻하는 '쿠살'과 나무를 뜻하는 '낭'의 합성어로 잎이 성게가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쿠.. 2024. 6. 23.
만병초꽃<진달래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 꽃은 7월에 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줄기 끝에 10~20송이가 무리지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익으면 과피(果皮)가 떨어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로 9월에 익는다. 주로 고산지대의 숲 속에서 자라며 강원도 북쪽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반 그늘진 곳 또는 그늘진 곳, 특히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지만생장속도가 느리고 공해에 약하다. 2024. 6. 22.
구슬댕댕이<산토끼목 > 인동과 > 인동속> 산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속이 흰색으로 꽉 차며 어린 가지에 샘털과 굳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잎몸은 난형으로 길이 6-11cm이다. 잎 가장자리와 잎 양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4mm의 꽃대 끝에 2개씩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작은포는 합쳐져서 꽃받침을 완전히 둘러싼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끝이 4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가늘고 길다. 열매는 장과이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란다. 중국에 분포한다. 2024. 6. 22.
섬잣나무<소나무목 > 소나무과 > 소나무속> 늘 푸른 바늘잎나무이며 일본과 한국 원산이다.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고 딱딱하다. 키는 5m에 이르고, 형태가 원추형으로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잎: 길이3.5~6cm, 뒷면에 4줄의 백색기공조선이 있음.품종으로 수형이 넓게 퍼지는 Pinus parviflora 'Glauca'와 잎에 노랑 무늬가 있는 Pinus parviflora 'Fukai'가 있다. 2024. 6. 20.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중턱 골짜기에서 나는 낙엽 소교목이다.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키는 3~7m 정도이고, 잎은 길이 6~15㎝, 폭 5~10㎝로 표면에는 광택이 많이 나고 털이 없으며,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을 따라 털이 있다.꽃은 백색이며 지름은 7~10㎝로 꽃밥과 수술대는 붉은빛이 돌고 강한 향기가 난다.열매는 9~10월경에 길이가 3~4㎝로 원형으로 달리고,종자는 적색으로 길이는 0.8~0.9㎝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2024. 6. 13.
분비나무 우리나라 중부 이북 추운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한다.나무의 높이는 25m, 지름 75cm에 달한다.가지가 가늘고 줄기가 곧게 올라온다.새가지에 갈색 털이 있고 겨울눈은 달걀 모양 원형으로 다갈색이며 털이 없고 수지가 약간 묻는다.잎은 줄 모양으로 길이 15∼18mm, 나비 1.5∼1.8mm이고 어린 가지에서는 끝이 갈라지며 뒷면이 흰색이다.꽃은 암수한그루이고 5월에 핀다.암꽃이삭은 서고 자줏빛이 돌며 길이 10mm 이다.수꽃이삭은 길이 45mm, 지름 8mm로서 자주색이다.포는 길이 3mm로서 끝이 약간 보일 정도이다.열매는 구과로서 달걀 모양 원통형이고 길이 4∼5.5cm, 지름 2∼2.5cm이다.녹색빛을 띤 갈색으로 뾰족한 돌기가 있다. 종자는 길이 6∼6.6mm로서 열매와 색깔.. 2024. 6. 9.
멀구슬나무꽃 멀구슬나무(Melia azedarach)는 연보라색 꽃이 피고 향료로 쓰인다.꽃이 지면 대추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가 열린다.겨울이 지나 이른 봄까지 열매를 달고 있다.잎에서 뿌리까지 곤충을 쫓는 냄새를 가지고 있어 천연 방충제,살충제로 사용되기도 한다.목재는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어 가구를 만들거나 공예에 사용한다. 2024. 5. 26.
괴불나무꽃<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목 > 인동과 > 괴불나무속>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일본과 중국,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그늘진 골짜기에 서식한다. 크기는 5~6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진다. 열매는 초가을에서 가을 사이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과일로 식용이 가능하다. 2024. 5. 15.
매자나무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가지를 많이 치며 2년생 가지는 빨간색이거나 짙은 갈색이다.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가시 길이는 5∼10mm이다.잎은 약간 두껍고 마디 위에 모여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뒷면은 주름이 많으며 잿빛을 띤 녹색이다.길이 3∼7cm이며 가을에 빨간색으로 물든다.\ 2024. 5. 15.
일본매자나무 높이 2m 정도 자라는 낙엽성 소관목으로 많은 가지가 분지한다.가지는 능조(稜條)가 있고 갈색이다.가시는 1개 또는 3개가 있고 길이는 5∼18㎜이다.잎은 새로 나오는 어린 가지에서 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좁은 도란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뒷면은 연녹색으로 후에는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꽃은 황색으로 늘어져서 피며 외면은 약간 적색이고 직경이 8∼10㎜로 단생 또는 2∼4송이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꽃자루는 6∼10㎜이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1㎝ 정도 된다.원산지는 동부와 중부 아시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 및 북아프리카에 175종이 난다.화재응용새빨갛게 익은 열매가 달릴 때 화재로 사용되며 가시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계절의 화목류를 곁들여 수반화나 투입화로 하거나 .. 2024. 5. 15.
이팝나무꽃 입하(入夏)에 꽃이 핀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하며실제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入夏木)" 이암나무라 부른다.혹은 하얀 나무 꽃이 순쌀밥(이밥)을 닮았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부른다고 전해온다.이 때문인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생각해서예부터 신목으로 여겼다. 2024. 5. 9.
백등(흰등나무꽃) 등나무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2024. 5. 2.
만첩홍도 분류꽃색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붉은색 꽃 :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5-3.3cm로서 적색 만첩꽃이 피며 1-2개씩 달리고 꽃자루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털이 많고, 꽃잎은 긴타원상 원형으로 수평으로 퍼지고 5개이며 수술은 많고 씨방은 털이 밀생한다.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