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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23년 10월 일본후쿠오카 여행12

유후인 기린코호수의 풍경(3) 사진상으론 오스트리아 할슈타인 같은 비슷한 느낌이 잠시 드는곳....기린코 호수는 1년 365일 온천물이 섞여 나오고 있어수온이 따뜻해 호수 위로 올라오는 물안개로 유명하고 한다.지금은 오후 시간과 온도 차가 심하지 않으니 물안개를 볼 수 없지만...이른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 물안개를 담아 보고픈 장소입니다. 주변 풍경과 반영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소 기린코 호수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18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525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4. 29.
유후인 기린코호수의 풍경(2) 사진상으론 오스트리아 할슈타인 같은 비슷한 느낌이 잠시 드는곳....기린코 호수는 1년 365일 온천물이 섞여 나오고 있어수온이 따뜻해 호수 위로 올라오는 물안개로 유명하고 한다.지금은 오후 시간과 온도 차가 심하지 않으니 물안개를 볼 수 없지만...이른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 물안개를 담아 보고픈 장소입니다. 주변 풍경과 반영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소 기린코 호수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18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4. 29.
백부온천 벳푸 온천 (別府温泉)은 오이타현 벳푸 시내 중심부의 온천가의 명칭이며,온천도시 벳푸 시내에 있는 수백개소의 온천의 총칭으로 벳푸 팔탕 (別府 八湯)이라고도 부른다.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1위. 츠루미다케 산(1,375m)과 약4km 북쪽에 떨어져 있는가란다케 산(또는 유황산, 1,045m)이라는 두 화산 동쪽에 다수의 온천이 용출되고 있다.또한 지옥이라 칭할 정도로 기이한 경관을 자아내며 자연용출되는 원천을 관광명소화한 지옥온천순례 등관광스포트도 충실하여, 매년 1,0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벳푸온천을 방문 벳푸에는 온천 각각의 천질과 분위기기가 다른 온천이 다수 있으며,이들 온천을 각각 8개 지역으로 나누어 벳푸 핫토라고 부른다.매년 4월초에 벳부 핫토의 풍부한 온천의 혜택에 감사하는 벳부 핫토.. 2024. 4. 29.
뱃푸 지옥 온천 순례 뱃푸 지옥 온천 순례 지옥이름의 유래 분기공, 뜨거운 진흙, 끓는 물이 100 도 이상 분출해 왔다는 "분고 후도키"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접근할 수 없는 흉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곳에서 사람들은 그것을 "지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테노와 에서는 온천을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벳푸 온천 (別府温泉)은 오이타현 벳푸 시내 중심부의 온천가의 명칭이며, 온천도시 벳푸 시내에 있는 수백개소의 온천의 총칭으로 벳푸 팔탕 (別府 八湯)이라고도 부른다.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1위. 츠루미다케 산(1,375m)과 약4km 북쪽에 떨어져 있는 가란다케 산(또는 유황산, 1,045m)이라는 두 화산 동쪽에 다수의 온천이 용출되고 있다. 또한 지옥이라 칭할 정도로 기이한 경관을 자아내며 자연용출되는.. 2023. 11. 25.
유후인 기린코호수의 풍경 사진상으론 오스트리아 할슈타인 같은 비슷한 느낌이 잠시 드는곳.... 기린코 호수는 1년 365일 온천물이 섞여 나오고 있어 수온이 따뜻해 호수 위로 올라오는 물안개로 유명하고 한다. 지금은 오후 시간과 온도 차가 심하지 않으니 물안개를 볼 수 없지만... 이른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 물안개를 담아 보고픈 장소입니다. 주변 풍경과 반영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소 기린코 호수다.^^ 2023. 11. 14.
가라쓰 Karatsu , 唐津城) 일본 규슈[九州] 사가 현[佐賀縣]에 있는 도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부지역이 어항을 중심으로 한 산업지구로 발전했으며 화학제품과 도자기를 생산하기도 한다. 동부지역은 사적지와 명승지가 많아 관광중심지의 역할을 한다. 면적 487.58㎢, 인구 117,663(2020 추계). 가라쓰 만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가라'(중국 당나라)와 '쓰'(나루를 뜻함)를 합한 이름이며, 따라서 이 도시가 옛날에는 중국 및 조선과 교역한 무역항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가라쓰 탄광은 20세기초에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이 도시의 서부지역은 어항을 중심으로 한 산업지구로 발전했는데 화학제품과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사적지와 명승지가 많은 동부지역은 겐카이 국정공원[玄海國定公園]의 관광중심지이다. **.. 2023. 11. 6.
고쿠라성 (Kokura Castle) 고쿠라성은 후크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키타규에 있는 제곽식 평성이다. 에도시대 에는 고쿠라번의 번청으로 사용되었다. 고쿠라성은 13세기 중반 ㅜ라사키가와강 하구 서안의 언덕에 축성된 것으로 근세성곽으로 재탄생한 것은 모리까스노바가 성주로 부임할 무렵인 1590년대이며 호소카와 가문이 성주로 부임한 후,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혼마루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마쓰노마루, 북으로는 기타노마루를 두었으며, 그 주위를 니노마루와 산노마루가 둘러싼 제곽식 평성이다. 건물은 대천수와 소천수 각각 1기, 단층 망루 117기, 2층 망루 16기를 두었고, 성문 12곳과 총안인 사마가 3271개가 설치되어 있었다. 또, 성의 동쪽으로 흐르는 무라사키가와 강을 천연의 해자로 삼았다. 현재 석벽의 일부와 해자가 남아 있으며,.. 2023. 10. 31.
콩짜개덩굴 해안가 산지나 섬 지방의 그늘진 바위나 늙은 나무줄기 겉에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착생하는 키 2~4cm의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은 영양잎과 포자잎 두 가지 형태이다. 영양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2cm, 폭 6~15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뿌리줄기 양쪽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길이 1~4mm이며, 밑부분에 마디가 있고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포자잎은 주걱 모양이고 길이 2~4cm, 폭 3~4mm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길이 1~3cm의 대로 된다. 가운데 잎줄이 도드라져 양쪽에 포자낭군이 달린다. 포자는 7~9월에 형성되는데 신장 모양에 가깝고, 투명하다. 우리나라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 2023. 10. 30.
부평초(개구리밥) 개구리밥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물풀. 원산지는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이며,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란다. 둥그런 잎은 한 장처럼 보이며, 뿌리가 물 위에 떠 있고, 하얀색 작은 꽃이 핀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햇빛에 말려 해열·이뇨·코피 등의 치료에 쓰며 불에 덴 피부에 바르면 좋다. 꽃말 : 나그네,떠돌이 ******* 일본 여행중 후쿠오카 유후인 기린코 호수가에서 만난 "부평초" 2023. 10. 29.
일엽초 고사리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일본과 필리핀, 대한민국, 중국이 원산지로, 바위와 나무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30cm이다. 꽃말은 ‘즐거운 추억’이다. ****** 일본은 습도가 우리나라보단 높아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공원에 콩짜개덩굴과 일엽초가 함께 자라고 있다. 2023. 10. 29.
잔나비걸상 버섯 버섯의 크기는 폭이 50㎝가 넘는 것도 있으며 다년생의 구멍장이버섯이다. 균모는 반원형 또는 낮은 산 모양이며 높이 30-40㎝로 말굽이나 종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각피로 덮이고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표면에 코코아 가루 같은 포자가 싸여 코코아색을 나타낸다. 살은 초콜렛 색이고 두께는 1-5㎝이며 모피 같은 코르크질이다. 균모의 아랫면은 황백색 또는 백색인데 만지면 암갈색으로 된다. 관공은 다층이며 각층은 두께 0.5-2㎝이다. 포자의 크기는 8-9×5-6㎛이고 불로초형이다. 발생은 1년 내내 활엽수의 고목 또는 산나무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두륜산, 방태산, 발왕산, 변산반도국립공원, 오대산, 지리산, 백두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 2023. 10. 29.
양미역취( 후쿠오카 유후인 기린코 호수가) 양미역취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공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2.5m이고 전체에 연한 털과 길고 거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촘촘히 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양쪽 끝이 뾰쪽하고 윗부분에 작은 톱니가 있다.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은 9-10월에 핀다. 양미역취는 한국의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이다. **** 일본 여행중 후쿠오카 유후인 기린코 호수가에서 만난 양미역취꽃 일본 여행중 양미역취는 길가나 야산 어디서나 많은 군락으로 노랗게 피고있었다.^^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