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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3023

설중 꽃들 모듬(복수초,얼레지,처녀치마,박새) 4월 중순에 폭설이 왔는데 몸이 따라 주지 않아 꽃밭으로 달려가지 못하고아쉬운 마음에 지나간 사진을 꺼내봅니다.^^ 2025. 4. 16.
처녀치마 꽃은 4월에 피고 3-10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적자색이지만 핀 후에는 자록색이 돌고꽃대는 높이가 10-30cm로서 포같은 잎이 달리며 새로운 잎이 방석처럼 밑부분의 옆에서 돋는다.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1.5-2㎝이고 화피열편은 6개로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1-1.5㎝이다.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화피보다 길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1499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5. 4. 14.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다. 잎에는 흰색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고 잎의 표면은 진녹색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므로 줄기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우며 꽃은 적자색으로 4월에 핀다.********* 이름은 흰털이 촘촘하게 나있는 꽃이 밑을 향하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씨앗이 노인의 백발을 연상하게 하는데서 유래했다. 한자어로는 백두옹, 노고초라고 한다. 2025. 4. 12.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들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강원도 이북 지방과 경기도 일원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키는 약 15㎝이고, 뿌리는 근경으로 굵고 옆으로 뻗으며 끝에서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잎은 길이와 폭이 약 5㎝이고 뿌리에서 나오며 1~2개 정도이꽃은 4월 중순에 백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2㎝의 꽃이 줄기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꽃자루에는 털이 많고, 꽃받침은 5장으로 수평으로 펼쳐지며, 꽃잎은 없고 길이 약 0.2㎝의 암술과 수술이 많다.열매는 7~8월경에 씨방에 붙은 종자가 달린다. 2025. 4. 4.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다. 잎에는 흰색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고 잎의 표면은 진녹색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므로 줄기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우며 꽃은 적자색으로 4월에 핀다.********* 이름은 흰털이 촘촘하게 나있는 꽃이 밑을 향하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씨앗이 노인의 백발을 연상하게 하는데서 유래했다. 한자어로는 백두옹, 노고초라고 한다. 2025. 4. 1.
광대나물< 꿀풀과 > 광대나물속>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지름 1-2cm, 잎자루가 길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3-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보통 이른 봄에 꽃이 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인 11-2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다. 화관은 길이 1.5-2.0cm이며, 통이 길고, 위쪽에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난형이다.두해살이풀이다. 2025. 3. 31.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 노루귀속>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 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꽃은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며, 지름 1.0-1.5cm다. 꽃 바로 밑에 잎처럼 생긴 포가 3장 달린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다.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2025. 3. 28.
설중 제비꽃<제비꽃과 > 제비꽃속> 제비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Viola mandshurica W.Becker이다. 앉은뱅이꽃,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 등의 여러 이름으로도 불린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꽃모양이 아름다워서 물찬제비와 같다는 뜻으로 붙여졌다.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이다.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분포하고 한국에도 30여 종이 자라고 있다.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 달린다. 꽃은 4~5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넓은 타원 모양의 삭과로 7월에 열리고 세 갈래로 벌어진다. 직사광선은 받지 않으면서도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다. 2025. 3. 26.
붉은대극(대극과) 새순이 붉은색이고 대극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열매 표면에 돌기가 없어 매끈하다고 해서 ‘민대극’이라고도 한다.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40~60㎝이다. 땅 속에 인삼처럼 생긴 굵직한 뿌리줄기가 있고, 자르면 형광색이 도는 황록색 액이 나온다.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한 편이다.길이는 3~10㎝, 폭은 1~2㎝이다. 새순은 붉은색으로 돋는다.꽃은 3~4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녹색으로 피며, 암수한포기이고, 배상꽃차례를 이룬다.총포엽은 대개 2개이고 드물게 3개이다. 꽃잎은 없다.꿀샘덩이는 4개이고 콩팥 모양이며, 녹색이다.수꽃은 여러 개이고 각각 1개의 수술로 되어 있다.암꽃은 암술대가 3개이고 각각 2개로 갈라진다.씨방은 털이 없고 매끈하다. 암꽃 없이 .. 2025. 3. 25.
설중 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쓰는데많은 사람들이 원수에게 복수(復讐)한다고 할 때의 그 '복수'로 알곤 한다.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1996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5. 3. 23.
설중 풍도바람꽃 풍도바람꽃은 2011년 1월 27 국가표준식물 목록에 특산종으로 기재되었다.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의 1신종인 풍도바람꽃이한국의 경기도 안산시 풍도에서 발견되었다고 기재되었다.신종은 화판이 넓은 누두형이고, 길이 2.5-3.7 mm, 너비 2.4-3.5 mm이며,제한된 분포역을 가짐으로써, 이와 유사한 변산바람꽃과 뚜렷이 구별되었다고한다.꽃잎처럼 보이는 꽃밭침의 색갈이 흰색등 다양해서 변산바람꽃과 다른점이 많고 풍도에서 만 자생한다.변산바람꽃과 다른점은꽃받침이 크고 넓으며, 꿀샘의 색갈은 변산바람꽃은 황록색, 풍도바람꽃은 연노란색이며깔때기 모양의 꽃잎은 변산바람꽃은 U자형 모양인 반면, 풍도바람꽃은 V자형 모양이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3135 [부용의야생화사.. 2025. 3. 20.
홍매<장미과 > 벚나무속> 양성꽃으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적색으로 만첩이고 꽃자루는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꽃받침통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이고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핵과로 지름 1-1.3cm이며 6-8월에 성숙한다. 2025. 3. 13.
봄까치꽃(큰개불알풀) 두해살이 귀화식물이다.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지만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난상 원형으로 길이 7-18mm, 폭 6-15mm이고,가장자리에 끝이 둔한 톱니가 3-5개씩 있다. 잎 양면은 털이 드문드문 난다.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하늘색, 지름 7-10mm이다.꽃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화관은 4갈래로 갈라지는데, 아래쪽의 것이 조금 작다. 열매는 삭과다. 2025. 3. 9.
변산바람꽃 변이종 모음 변산바람꽃은보통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꽃받침인데보통 변산바람꽃의 꽃받침은 5섯장이며 흰색이다.변산바람꽃 구조를 설명해본다.변산바람꽃 구조보통 변산바람꽃 꽃받침은 5장으로 되어있다.이 변산바람꽃은 꽃받침이 6장으로 되어있다.(변이)이 변산바람꽃은 꽃받침이 4장으로 되어있다.(변이)이 변산바람꽃은 꽃받침이 4장과 7장으로 되어있다.(변이) 꽃받침이 9장의 변이.꽃받침이 흰색이 아니고 짙은 녹색 그라데이션으로 되어있다.꽃받침이 흰색이 아니고 녹색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고 꽃받침이 6장.꽃받침이 흰색이 아니고 짙은 녹색과 흰색으로 되어있고 꽃잎도 변이.꽃받침이 흰색이 아니고 짙은 녹색과 흰색으로 되어있고 꽃잎도 변이.꽃받침6장에 꽃잎색상 노랑색.꽃술 수술색상 청색꽃받침이 녹색그라데이션.꽃받침 약간의 그린 그라데.. 2025. 3. 7.
개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1],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특이하게 꽃말이 동서양이 다르다.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한다. 2025. 3. 2.
갯까치수영(겨울잎,가을꽃,열매) 앵초과의 월년초(越年草).각지의 해안 모래밭이나 바위가 있는 물가에서 자란다.남서제도(南西諸島)나 小笠原おがさはら와 타이완 등으로부터 열대에까지 분포한다.근생엽(根生葉;こんせいよう)은 두꺼우며 로제트를 만들고, 줄기는 꽃이 필 때에 10~30㎝까지 자란다.줄기와 잎도 다육으로 주걱(箆;へら) 모양이며 마주나기를 한다.초여름에 줄기 끝에서 꽃 이삭이 나며 직경 1~2㎝의 5개의 꽃잎이 평개(平開)된 흰 꽃이 핀다.구형(球形)의 과실은 익으면 꼭대기 부분이 벌어져서 다수의 종자가 생겨난다. **********초겨울 포항의 바닷가에서 담았는데 이름을 몰라 검색하다.일본 자료에서 이미지를 찾아 이제사 올려 봅니다. 2025. 2. 28.
복수초 2025. 2. 26.
설중 복수초 먼 길 달려가 만나고 온 설중 복수초많은 개체수는 아니 엇지만 충분한 힐링을 한 하루의 소득...올해는 봄 꽃이 날씨 때문에 많이 늦은 듯합니다.^^ 202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