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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물봉선

by 부용-芙蓉- 2007. 9. 15.


 

 

 

 

원산지 :  한국 분 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연해주 등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형 태   : 일년생 초본으로 관화식물이다. 
크 기   : 높이가 60cm 정도로 자란다.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육질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가 굵으며 
높이가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좁아져서 
엽병에 이르며 엽병을 제외한 길이 6~15cm, 폭은 3~7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화서의 잎은 엽병이 거의 없다. 
꽃      : 총상화서는 가지 윗부분에 달리며 소화경은 화서축과 더불어 
밑으로 굽고 붉은빛이 도는 육질의 털이 있으며 꽃은 8-9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꽃잎은 모두 3개인데 양쪽에 있는 큰 꽃잎은 길이 3cm이고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안으로 말린다. 
꽃받침 잎은 3개,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은 합쳐지고, 암술은 1개이다. 
꽃 아래 1편은 주머니 모양이다. 
열 매   : 열매는 삭과로 피침형이고 길이 1-2cm로서 익으며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는 튀어 나가고 과피가 말린다. 
줄 기 높이가 60cm에 달하고 털이 없으며 유연하고 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육질에 가깝고 마디는 불룩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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