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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마음에 양식/마음에 양식

틱낫한스님의 "화" 다스리기

by 부용-芙蓉- 2007. 11. 9.
** 틱낫한스님의 "화" 다스리기 **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 땅은 꽃으로 웃는다. 중에서 -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3694475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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