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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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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by 부용-芙蓉- 2007. 11. 21.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하늘을 찌를 듯 뻗어있는 메타세콰이어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
백양사를 둘러 상경하는길에 잠시 둘러보았다.
6월 중순경 죽녹원을 경유 이거리를 둘렀을땐 초록물결로 싱그러움이 가득했었는데...
5개월이 흐른 11월의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깊은 가을이 저물고 있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  갑작이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단풍든 낙엽이 다떨어지면 어쩌나 가슴조였던
전날밤에 기우...
지난날에 프랑스 샹제리아거리에 플라타너스가 
마로니아 그늘밑에서 나누었던 사랑이야기...
그리고 세계곳곳에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그추억에잠겨  20~30분을 훌쩍보내고 발걸음을 재촉해 귀향길로 오른차안에서는
유럽 도시들에 환상적이었던 가로수길을 더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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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1일. 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