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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털중나리

by 부용-芙蓉- 2007. 12. 9.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에 흔히 자라며 비늘줄기는 희고 넓은 타원형이며 마디는 없다. 
줄기 높이 30∼60㎝이며 털은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이나 넓은 선형으로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1∼5개 위를 향해 핀다. 
꽃덮이열편은 6개이고 짙은 주홍색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이가 같으나 꽃덮이보다 짧으며, 
꽃밥은 꽃덮이와 같은 색이다. 
암술대는 씨방과 길이가 같거나 짧다. 
열매는 긴 타원형 삭과이며 3개로 갈라진다. 
이른 봄에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함께 약용으로도 쓰인다. 
한국·동시베리아·중국·일본·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07.06.11.일. 선유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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