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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1 (풍경)

숭례문에 아름다움이여 이가슴에 영원하리~~~

by 부용-芙蓉- 2008. 2. 15.

문화재명 :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
지정내용 : 국보 제1호 (지정일 1962.12.20)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시대 : 조선시대   조선시대 국보 보기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1동) 서울 국보 보기  
설명 :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의 기록에는 ‘숭례문’이라고 쓴 현판을 양녕대군이 썼다고 한다. 
어진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서울 성곽 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서울 성곽(城郭)의 정문으로 문 이름은 숭례문(崇禮門)이며 태조(太祖) 7년(1398)에 창건된 후 
세종(世宗) 29년(1447) 크게 개축(改築)되었다. 
이 문은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木造建物)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석축(石築) 중앙에 홍예문이 있고, 그 위에 정면(正面) 5칸, 측면(側面) 2칸의 중층(重層) 
문루(門樓)를 세웠으며, 지붕(屋蓋)은 우진각지붕으로 되어 있다. 
기둥 위에 짜여진 공포는 다포식(多包式)으로 힘이 있고 간결한 살미첨차가 
조선(朝鮮) 초기(初期)의 수법(手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문은 외관(外觀)이 장중(莊重)하고 내부구조(內部構造)가 견실(堅實)하여 수도(首都)의 성문(城門)으로 
당당한 면모(面貌)를 지닌 조선(朝鮮) 초기(初期)의 대표적(代表的) 건축(建築)이라 할 수 있다.


이곡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된 "아리랑" 입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한곡입니다.
잠시 눈을 지그시 감으시고 숭례문을 화제로 잃어 가슴 아프고 슬픈 마음을 달래시며 감상해 보십시요.

※※  참고로 이 사진은 2008년 01월01. 오후 9시 25분부터 9시45분까지  
곱은손 비벼가며 찍은 崇禮門 야간 촬영 사진입니다 ..※※ 
다행히 
1월1일 야간 촬영 나갔다 남대문을 여러각도에서 담아 제게는 귀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곡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며 아름다운 건축물 
"국보1호 숭례문"을 감상해보세요 ...
오! 통재라!
이 장엄하고 아름답던 "崇禮門"을 이제는 실물로  다시 볼 수 없다니...
하늘이 무너지는듯 가슴 아프고 슬픈 마음입니다.
조상님들이여, 
이제는 대한의 자손임을 떳떳히 내세우며 세계를 두팔 벌리고
다닐 수 없는 부끄러운 현실앞에  모두 개개인의 잘못인듯...
죄송하고 부끄러워 도저히 얼굴을 들 수가 없사옵니다.
이글을 올리고 불타고 남은 "崇禮門" 의 잔제는 2편에 편집해 올리겠습니다.
08.02.15일.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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