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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열매

쥐방울 덩굴 열매

by 부용-芙蓉- 2008. 3. 13.
 
쥐방울덩굴 열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엽액에서 꽃자루가 1개씩 나오고 소화경은 길이 1-4cm이며 
꽃받침은 통같고 밑부분이 둥글게 커지며 안쪽에 긴 털이 있고 윗부분이 좁아졌다가 나팔처럼 벌어지며 
한쪽 열편이 길게 뾰족해지고 그 속에서 6개의 암술대가 합쳐져서 1개처럼 된다. 
수술은 6개이며 화주보다 짧고, 화주는 9개로서 합생(合生)하며 다육(多肉)이고 짧으며 
씨방은 하위로서 가늘고 길며 화경과 연속된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가늘고 길며 가지가 갈라지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뿌리 굵으며, 청목향(靑木香)이라 한다. 
잎 :  잎은 호생하며 심장형 또는 넓은 난상 심장형이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길이 4-10cm, 
폭 3.5-8cm로서 예두 또는 둔두이고 심장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1-7cm이다. 
열매 : 과실은 삭과로서 큰 구형이고 6골이 나며 길이 3-5cm 가량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밑부분에서 6개로 갈라진 다음 6개로 갈라지는 화경의 가는 실에 매달려서 낙하산같이 된다. 
과실을 마두령(馬兜鈴)이라 한다. 종자 둘레에 넓은 날개가 있다. 













P.S . 08.02.29.일 변산 바람꽃 맞으러 가던날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쥐방울덩굴 열매.
꼭 낙하산 처럼 조롱조롱 매달린 열매가 너무도 귀여워 보였다.
어느분 말씀이 
지금은 멸종 위기라던가요.?
삭과를 처음 보는 저는 마냥 유치원생 처럼 쥐방울 열매속에 가득고인 씨앗을보며  
신기함에 넋을 빼앗겨 꿈을 꾸어 보았다.
바구니속에 앉겨  하늘 저 멀리 두둥실~~~
떠나 볼 수 있다면 참 행복 할텐데...^-^
08.03.13일.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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