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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제주도야생화와 풍경/2009년 4월

뚜껑별꽃

by 부용-芙蓉- 2009. 4. 9.
 
원명: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
앵초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옆으로 뻗다가 비스듬히 서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으로 잎자루가 없다. 
4~5월에 청자색 꽃이 피고 열매가 익으면 뚜껑처럼 열려 검은 갈색의 씨가 나온다.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국어사전)









 
별봄맞이꽃, 개봄맞이, 개봄맞이꽃, 뚜겅별꽃, 보라별꽃
보라별꽃은 바닷가나 오름에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풀꽃이다.
청보라 색으로 피는 보라별꽃은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 부분이 옆으로 갈라지면서 
뚜껑처럼 열려서 종자를 퍼뜨리기 때문에 뚜껑별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뚜껑별꽃의 다른 이름은 별봄맞이꽃, 또는 보라별꽃이라고도 부른다.  
꽃은 4∼5월에 청색이 강한 자주색 또는 붉은 색으로 핀다. 
수술은 5개로 꽃잎과 마주나고 수술대에 잔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에글 인용
이번 제주기행때 3곳에서 뚜껑별꽃을 만났다.
우연히 만난것이 아니라 2사람에 안내를 받아 찾아 보았지만 
2곳은 몇포기 되지 않는 볼품 없는 상태였고 
운풍님에 안내를 받아 찾아 간곳에서 많은 갯체 수 를 만날 수 있었다.
모델도 좋은 상태였다.
꽃이 예쁜 만큼 이름도 여러가지....
운풍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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