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봄비가 추적추적 나리더니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나리고있다. 오늘 올리는사진은 작년 3월9일 찍은 꽃이니 한달을 더기다려야 이런꽃을 찍을수있을텐데... 성급한 애들은 남녁지방에서 벌써부터 한잎두잎 올라오고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내변산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3-4월에 개화하며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있지만 지금은 내변산 말고도 풍도 또는 서울에 근교에서도 발견되고 있음은 참 다행한 일이다 이바람꽃은 서울 근교에서 찍은 변산바람꽃인데 좀 색다르다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