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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네귀쓴풀

by 부용-芙蓉- 2010. 8. 2.






품명 : 네귀쓴풀 분류 : 용담과 높은 지대의 풀밭에서 자라는 1년초로서 높이가 30cm에 달하고 털이 없으며 4각이 진다. 개화기는 7-8월이며 자주색으로 피고 지름이 8-12mm이며 4수이다. 잎 : 잎은 대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넓은 도피침형으로 밑이 좁아져 엽병같이 되나 화시에는 마르며 중앙부의 것은 삼각상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길이 2~3.5cm, 나비 7~15m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며 엽병은 없다. 열매 : 과실은 삭과로 9~10월에 성숙한다. 꽃 : 꽃은 7~8월에 자색으로 피고 4수성이며 줄기 끝에 모여 달려 전체가 원추형으로 되고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 화관의 길이 1/3 정도이고 화관열편은 타원형 또는 난상 장 타원형으로 흑자색 점이 있으며 선체는 1개이다. 줄기 : 줄기는 곧추 서고 네모지며 털이 없고 가지친다. 고고하게 높은 산에서만 자라는 너 지름이 8-12mm이 그 쬐그마한 속을 들여다 보면 흰빛 바탕에 청자빛 점박이가 촘촘히 박혀 여러사람에 눈을 유혹하는 너 ! 속과 겉이 얼마나 다르기에 쓸개 담자를 쓰는 "용담" 보다도 열배는 더 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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