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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구와말

by 부용-芙蓉- 2011. 11. 7.

 

 

 

 

논이나 냇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로 전체에 털이 있고 땅속줄기는 진흙바닥에서 옆으로 벋으며 자란다. 
잎은 길이 l∼2cm, 나비 3∼7mm로 물밖의 각 마디에서 5∼8개가 돌려나고 
가운데 위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물속의 잎은 1∼3회깃꼴로 완전히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실처럼 가늘다. 
8∼9월에 홍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핀다. 
꽃자루가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밑부분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꽃잎은 짧게 2갈래로 갈라지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길이 4mm 정도이며 10월에 익는다. 
씨는 긴 타원형이다. 
어항 등에 넣는 관상초로 쓰인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 등지의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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