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과의 다년생 부생식물이다. 새벽 이슬처럼 맑고 투명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는 나도수정초. 광합성을 하지 않는 부생식물로 숲속의 낙엽속에서 자란다. 인간 세계를 탐사 나온 외계인의 모습일까? 썩은 낙엽에서 영양분을 얻어 살아가는데 양분을 만드는 엽록소가 없어서 몸 전체가 온통 하얗다 부생식물: 죽어있는 다른 생물을 분해해서 필요한 양분을 얻는 식물 예로,~~~초종용,수정난풀,구상난풀..등등
저홀로 목숨을 부지 못하니 애틋하기만 한 이아이를 부처님 오신날 먼 남쪽에 가서 만나고 왔다.
5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