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치아의 계절입니다 !
언제부터인가 12월이되면 포인세치아는 겨울꽃,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식물이 되엇지요.
이꽃은 제가 2010년 12월 중순 네팔 사진 여행중에 야생에서 담아온 사진인데요.
울님들께 크리스마스 이브에 무엇을 선물 해드릴까하다 문득 생각이 떠 올랐네요.
울님들은 물론 잘 알고 계시겟지만
빨간잎이 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혹은 있으시지요?
빨간 것은 잎이랍니다.
가운데 조그만 알맹이 보이시지요?
그것이 바로 꽃이예요.
일브러 꽃을 크로즈업 해보았지만 꽃이 워낙 작아서요
바로 가운데 것이 꽃이랍니다.
포인세치아의 꽃말은~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은 타고있습니다." 라고 해요~
울님들 크리스마스를 축복하고, 축하해드립니다.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