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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박주가리

by 부용-芙蓉- 2014. 11. 12.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덩굴지어 자라며, 녹색, 길이 2-4m,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형, 길이 5-10, 폭 3-6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2-5cm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

지름 1.0-1.5cm다. 꽃자루는 4-6mm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녹색이다. 화관은 넓은 종 모양, 중앙보다 아래쪽까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안쪽에 긴 털이 많다.

수술은 5개다. 암술머리는 긴 부리 모양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길고 납작한 도란형, 길이 6-10cm, 겉이 울퉁불퉁하다. 씨는 흰색 우산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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