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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설중 너도바람꽃

by 부용-芙蓉- 2015. 3. 15.

 

 

 

 

 

 

 

 

미나라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이른 봄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공 모양이고 수염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높이는 15cm 정도이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줄기 끝에 있는 총포잎은 대가 없고 갈라진 조각은 고르지 못한 줄 모양이다.

4월에 포엽 가운데에서 길이 1cm 정도의 꽃대가 나와 곧게 서며 그 끝에 흰색 꽃이 한송이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 정도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이다.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있고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과(利咨果)로 6월에 성숙하며 2~3개로 반달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둥글며 밋밋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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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영하권의 날씨가 기행날은 영상 기온 이었는데...

C산엔 새벽에 살짝 눈이 내려 설중을 담을 수 있어 행복했었다

꽃님들께는 미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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