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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갯봄맞이

by 부용-芙蓉- 2015. 6. 19.

 

 

 

 

 

 

갯봄맞이

멸종위기 2급식물 갯봄맞이.
갯봄맞이는 함경도 해안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쌍떡잎식물.
앵초목 북방계 식물로 2012년 7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바닷가 습지에 자라는 식물로 전체에 털이 없고,
분백색이 나는 녹색,
잎은 다소 밀생하며 잎자루는 없고, 피침형에 양 끝이 둔하다.
길이 6-15㎜, 뒷면에 퍼진 점이 산재한다.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지름 6-7㎜이다.
꽃자루는 거의 없고,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넓은 종 모양으로 끝이 5갈래 끝이 둔하고, 화관은 없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형이다.
몇년전 "갯봄맞이를 포항에서 담아 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좀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수있었다.
"매르스" 때문에 가급적 꽃 기행을 자제 하려고  들꽃산꽃산인님과 짝궁이랑 함께
식물 탐사겸 호젖이 다녀 오면서 몇군데서 귀한식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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