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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붉은겨우살이

by 부용-芙蓉- 2017. 2. 21.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苞)는 접시 모양이고 암수딴그루이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 또는 빨강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새들에 의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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