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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현호색

by 부용-芙蓉- 2018. 1. 22.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산과 들의 나무 그늘(습한 곳) 번식 : 분근·씨 약효 부위 : 뿌리(덩이줄기) 생약명 : 현호색(玄胡索) 키 : 20cm 정도 과 : 현호색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5∼6월(줄기잎이 말라 죽은 다음)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따뜻하며, 맵고 약간 쓰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덩이뿌리 3∼4g 주의사항 : 많이 쓰면 몸에 해롭다. 동속약초 : 들현호색·빗살현호색·애기현호색·왜현호색 잎 :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거꿀달걀꼴로서 위쪽이 깊게 패여 들어간 모양으로 다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꽃 : 4월에 5~10개의 연한 홍자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밑 부분의 꽃턱잎은 길이 1cm 정도의 타원형이며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2cm 정도이고 역시 위쪽의 것이 짧다. 꽃받침은 2개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부리는 길이 2.5cm 정도이고 꽃잎은 4개인데 앞쪽은 여인의 입술처럼 살짝 벌어지며 뒤쪽은 점점 좁아져 끝이 뭉뚝해져서 꿀샘이 들어 있다.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다. 수술은 6개가 둘로 합쳐지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 6∼7월에 길이 2cm, 나비 3mm 정도인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염주 모양이다. 양 끝이 좁으며 끝에 암술머리가 달려 있다. 씨는 검은색이고 매끄러우며 윤이 난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연호색(延胡索)·남화채·원호·보물주머니라고도 한다. 지름 1~2cm의 덩이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겉은 희고 속은 황색이며 그 밑 부분에서 몇 개의 뿌리가 나온다. 줄기의 밑 부분에 턱잎 같은 잎이 1개 달리는데 그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와 잎은 연약하여 쉽게 부러진다. 현호색의 종류는 잎의 모양에 따라 대나무 잎과 닮은 댓잎현호색, 빗살무늬가 있는 빗살현호색, 잎이 작은 애기현호색, 점이 있는 점현호색 등으로 나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모르핀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진통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 주로 순환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견비통, 경련, 골절, 골절증, 두통, 복통, 산증, 산후변혈, 산후풍치, 삽뇨증, 심복통, 어혈, 요슬산통, 요통, 월경불순, 월경통, 이완출혈, 임신중독증, 자궁수축제, 젖몸살, 진정, 진통, 청혈, 타박상, 폭징, 풍비, 행기, 행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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