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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포천바위솔

by 부용-芙蓉- 2018. 11. 20.

 

학명 : Orostachys latielliptica

목 : 장미목 과 : 돌나물과

분포지역 : 한국 서식장소/

자생지 :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 강변의 바위틈 잎의

형태 : 달걀형,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피침형 포천시에서 발견되었고,

바위솔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5~20㎝이다.

잎은 뿌리 가까이에서만 촘촘히 어긋나기하고 달걀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피침형이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꽃이 필 무렵이면 뿌리 쪽의 잎은 시들어버린다.

꽃은 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

차례의 길이는 3~10㎝이고, 꽃이 아래에서부터 위를 향해 피어 올라간다.

포는 달걀 모양의 피침형이다.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피침형이다.

꽃잎은 5~7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수

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약간 길다.

꽃밥은 연한 갈색 또는 자주색이다.

암술은 대개 5개이다.

열매는 한 개의 봉선을 따라 벌어지는 골돌과(蓇葖果)이다. 포

천바위솔은 둥근바위솔과 비교할 때, 가지를 치지 않고 잎이 좀 더 가늘고 긴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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