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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참기생꽃

by 부용-芙蓉- 2009. 6. 14.

분류 : 앵초과 서식지 한낮에 공중습도 및 안개가 많아 직접적인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은 토양 꽃색 흰색 크기 키는 약 7~25㎝ 정도 학명 Trientalis europaea L. 분포지역

우리나라 가야산, 지리산 이북,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7~8월 결실기 9월경 참기생꽃은 기생꽃의 한 종류로,

‘참’이란 작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생꽃과 참기생꽃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기생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흰 꽃잎이 마치 기생의 분 바른 얼굴마냥 희다고 해서 지었다는 설이 있고,

옛날 기생들이 쓰던 화관을 닮아서 기생꽃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영어 이름은 ‘chick-weed wintergreen’인데 우리말로 하면 ‘늘 푸른 병아리풀’이다.

참기생꽃은 가야산, 지리산 이북의 고산지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낮에 공중습도 및

안개가 많아 직접적인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다년생 초본, 높이 7~25cm, 포복경은 백색
잎은 줄기 끝에 5-10개가 총생, 피침형
꽃은 7~8월 흰색 개화, 긴 화경에 한 개의 꽃이 핌, 꽃받침은 7개, 화관열편은 7개, 수술은 7개, 암술은 1개
열매는 삭과, 9월 성숙,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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