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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16년 11월~12월 화와이

하와이에서 만난 메밀여뀌

by 부용-芙蓉- 2017. 1. 2.
    2016년 11월 하와이에서 만난 메밀여뀌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 여러해살이풀
    원산 : 일본·중국·말레이시아·인도·히말라야 동부
    귀화식물로 아직 "국생종에"는 귀록이 안된 식물이지만 카피타타여뀌(Persicaria capitata)
    한국외래식물 정보시스템에 들어가보면 메밀여뀌로 분류조사되었습니다.
    원명 : 카피타타여뀌(Persicaria capitata)를 학명으로 씁니다.


    메밀여뀌는 여뀌 종류의 하나로 생명력이 강하고 가을에 꽃이 피는 야생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모밀 이라고도 하고 다른이름으로 갯모밀로도 불리다가.

    귀화식물로 분류되면서 정명이 "메밀여뀌"로 바뀌였답니다.

    이 메밀여뀌는 하와이공항비행기에서 내려 빅아일랜드로 국내 비행기를 한시간 더타고

    내려 렌트카를 빌려 숙소로 2시간정도 달려 들러가는 길가에서 달리는 차안에서

    보슬비 내리는 저녁시간에 송죽님이 잠깐 무언가 꽃이 보인다 해 아들에게 잠깐세워 달라하여 담은 사진인데 화산지역 길가 즐비하게 피여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회원님들도 다 아시다시피 송죽님이 꽃보는 혜안은 이젠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나는 피곤하고 아들에게 차 세워달라기도 미안했는데 송죽님 덕분에 이곳에서 보곤 다시는 이런 탐스런 메밀덩굴을 못봤네요.

    하와이 여행에서 제일 처음 담은 꽃이네요.









    위에 세장은 부용이 담은것 밑에 세장은 송죽님 사진이랍니다.

    똑딱이 실력은 송죽님이 나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ㅎ 팔불출의 아내 남편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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