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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깨풀

by 부용-芙蓉- 2019. 9. 4.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대극목 > 대극과 > 깨풀속
 서식지 밭, 길가
학명Acalypha australis L.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타이완, 일본, 중국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이 1~4cm 정도이고 잎몸은 길이 3~8cm, 너비 15~35mm 정도의 난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수꽃이 달리고 잎겨드랑이에 암꽃이 핀다.

삭과는 지름 3mm 정도로 털이 있고 대가 없으며 종자는 길이 1.5mm 정도의 넓은 난형이고 흑갈색으로 밋밋하다.

‘산쪽풀’에 비해 잎이 호생하고 꽃밥은 원주상 장타원형으로 많은 것이 만곡한다.

여름작물의 포장에서 방제하기 어려운 문제잡초이다. 어릴 때에는 나물로 식용하거나 목초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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