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원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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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석회암이 많은 돌 주변의 이끼나 흙 |
꽃색 | 연한 자주색 |
크기 | 키는 약 4~15㎝ 정도 |
학명 | Polygala tatarinowii Regel |
용도 | 관상용 |
분포지역 | 우리나라 경기 및 강원 이북과 일본, 동아시아, 동시베리아, 인도 |
생활사 | 한해살이풀 |
개화기 | 8~9월 |
결실기 | 10월경 |
병아리풀이라는 이름은 키가 4~15㎝로 아주 작은 풀이라서 붙여졌다.
이와 같이 병아리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는 병아리난초와 병아리다리가 있다.
이 밖에도 왜승마나 왜현호색, 왜제비꽃, 좀고추나무, 좀비비추, 좀냉이 등 ‘왜’나 ‘좀’이 이름에 붙어도 작은 식물들이다.
이렇게 작은 들꽃은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사람들의 관심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는 꽤 알려져 있다.
병아리풀은 경기 및 강원 이북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털이 거의 없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3㎝로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어긋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연한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