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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미기록종

점박이큰잎쓴풀

by 부용-芙蓉- 2019. 9. 30.

분류 : 용담과 서식지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습도가 높고 토양이 척박하거나 약간의 부엽질이 있는 곳 꽃색 : 보랏빛을 띤 자색 크기 : 키는 약 10~30㎝ 정도 학명 : Swertia wilfordii J. Kern. 용도 : 전초는 약재 분포지역 : 우리나라, 중국 생활사 : 두해살이풀 개화기 8~9월 결실기 10월경 국생종에는 미기록종


쓴풀이라는 이름은 맛이 쓰다는 의미이다.


쓴 것이 입에는 이롭다는 옛말도 있듯, 쓴풀 종류들은 대개 약초로 이용된다.


그러나 큰잎쓴풀의 경우는 우리나라 멸종위기식물이므로 채취가 금지되어 있다.


쓴풀에는 꽃잎이 4장인 네귀쓴풀, 큰잎쓴풀이 있고 5장인 쓴풀, 자주쓴풀, 개쓴풀이 있다.


큰잎쓴풀은 다른 쓴풀에 비하여 잎이 커서 붙여진 이름이다.


큰잎쓴풀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울진, 백두산의 산지에서 나는 두해살이풀이며 키는 10~30㎝이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습도가 높고


토양이 척박하거나 약간의 부엽질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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