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좀바위솔

by 부용-芙蓉- 2019. 11. 1.

지금으로 부터 딱 10년전 2009년 10월 이렇게 많은 좀바위솔이 있었는데... 2019년 10월에 3~4개체만 남아있었다. 허망 그자체 방송에서 암에 좋다는 말이 나오면서 전국 산지엔 바위솔이 전무할 정도 신약들이 많이 개발되는데... 재배하는 곳도 많고 많은데 이젠 제발 도채가 않되었으면

분류 : 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꽃색 : 은색, 자주색 개화기 : 10월, 9월 산 바위 표면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며,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이 달리고,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긴 타원형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야생화와 풍경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걱개망초  (0) 2019.11.25
왕고들빼기씨방(?)  (0) 2019.11.20
와송  (0) 2019.11.01
자라섬 구절초  (0) 2019.10.31
유흥초  (0)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