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꿩의바람꽃 쌍두 모음(일경이화 一莖二花)

by 부용-芙蓉- 2020. 3. 24.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서식지 : 산지의 숲 아래 습한 곳 학명 : Anemone raddeana Regel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 귀한 일경이화 一莖二花가 2평 남진한 곳에 10개체가 모여 살고 있는 장소가 있었다. 땅에 기운일까? 해마다 꽃을 찾아 나서면 꽃 종류마다 올해도 행운에 쌍두를 만나볼 수 있을까? 변이를 좋아 하는 나의 취미 때문에 두눈을 크게 크게 떠 주변을 살펴보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ㅎㅎㅎ... 찾아 볼 필요도 없이 한구역에 13개체가 있었다. 행운! 행운! 행운이었다.^^ **










이수영님의 (빌려온글) 다정에 어우러진 두 얼굴 우리의 모습이지 사랑의 힘으로 단단한 외줄기에 함께 기대어서서 궁금한 세상을 호기심으로 서로 의지의 힘 자신감으로 가득하니 삶에 어려움이야 있겠는가 인연은 한 바탕이고 다시 태어나 찾아다닌 방황 모질었지만 지나온 바람 시절은 세월이었느니 새로이 손을 잡고 새기는 정 이 약속을 지키려고 다음생에서는 또 얼마나 긴 역사를 써야 하겠는가 이 몸이야 남자로서니 세상 어려움을 못견디랴만 너는 또 어인 여정이련가 오늘 허그로 당신 달래주려니.



'야생화와 풍경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녀치마  (0) 2020.04.02
모데미풀  (0) 2020.04.01
흰얼레지,얼레지  (0) 2020.03.20
청노루귀  (0) 2020.03.13
붉은대극(민대극)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