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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설중 선괭이눈

by 부용-芙蓉- 2020. 4. 20.

분류 : 장미목 > 범의귀과 > 괭이눈속 꽃색 : 노란색 학명 : Chrysosplenium pseudofauriei H.Lev. 개화기 : 8월 분포지역 : 제주, 강원, 평남, 함남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특징*** 바위괭이눈과 비슷하지만 꽃대가 모여서 나오며 줄기잎이 보다 작은 것이 다르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 높이 20cm에 달한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하부의 잎은 소형이며 난원형으로 길이 약 1cm이고 같은 길이의 엽병이 있다. 줄기 끝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약 4cm로서 다른 것에 비해 몹시 크며 기부는 쐐기모양으로 엽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화경에는 2~3쌍의 소형 잎이 있다. 꽃 : 꽃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모여 나며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난원형으로 길이 2~2.5mm,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 : 삭과는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끝에 달려있는 암술대를 포함하여 길이 8mm정도이고 종자는 흑갈색이며 길이 0.7mm정도로서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고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는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모여 나고, 전체가 평활하다. 뿌리 : 기는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로제트잎이 뭉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