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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밀나물

by 부용-芙蓉- 2020. 6. 26.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청미래덩굴속 꽃색 : 노란색, 녹색 학명 : Smilax riparia var. ussuriensis (Regel) Hara & T.Koyama 개화기 : 5월, 6월, 7월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이며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덩굴성인 줄기는 2~4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능선이 있고 잎이 어긋난다. 잎은 길이 5~15cm, 너비 2.5~7cm 정도의 난상 긴 타원형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의 맥 위에 잔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30mm 정도이고 밑부분에 턱잎이 변한 덩굴손이 있다. 5~6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화경은 잎자루보다 길고 산형꽃차례에 15~30개의 황록색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며 흑색으로 익는다. 선밀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이 담녹색이고 잎자루의 길이가 0.5~3cm 정도이며 덩굴식물이다. 어린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초무침을 한다. 간장에 된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기도 하고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쉽게 만날수 없는 나물이라 카메라 지참을 못해 핸드폰으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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