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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선백미,금강박주가리(노란색,자색,씨방)

by 부용-芙蓉- 2020. 7. 8.

분류 : 박주가리과 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의 부엽질이 많은 곳 꽃색 : 연한 노란색 크기 : 키는 약 30~60㎝ 정도 학명 : Cynanchum inamoenum (Maxim.) Loes. 용도 : 관상용, 뿌리는 약용 분포지역 :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사할린 등지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7~8월 결실기 : 10월경 선백미꽃은 백미꽃의 일종으로 ‘선’은 ‘서 있다’는 뜻이다. 키와 잎이 백미꽃과 거의 닮았는데, 꽃은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백미꽃이 검은 자주색인 반면 선백미꽃은 연한 황색이다. 선백미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의 부엽질이 많은 곳에 자라며, 키는 30~6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며 길이는 6~10㎝, 폭은 3~6㎝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0.7~1㎝ 정도이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줄기가 나오는데, 우산살 모양으로 올라가며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 꽃의 지름은 약 0.7㎝ 정도이다. 열매는 10월경에 여러 개의 씨가 익으면서 비스듬히 벌어지고, 모양은 뿔처럼 생겼다. 열매의 크기는 길이가 4~5㎝, 폭이 약 0.5㎝이고, 종자는 날개와 긴 종모가 있으며 넓은 난형이다. 박주가리과에 속하며 금강박주가리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한방에서는 백미꽃 대신 사용한다. 꽃이 풍성하고 개화기간이 길기 때문에 실내에서 화분으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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