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만해도 노랑미치광이풀 한참 세력이 좋았었는데...
4년만에 다시 찾은 그 곳은 명맥만 유지하고 몇 포기만 남았네.
내년에는 다시 그 곳에서 만나 볼수 있을지.?
사진 담는 사람은 사진만 담아 가면 그뿐인데...
남획된 이유는 사진 담는 사람 들에게 있다고 보지 않음...^^
맨끝에 사진은 4년전사진 그 때만해도 이런 줄이 네줄이 넘어섰다.
6년전에 노랑미치광이풀 뒤 미치광이풀 뒤에 백작약이 2구르나 있어 꽃망울을 맺고 있었고
노랑미치광이풀도 꽃 망울만 맺고 있어 백작약 활짝핀 모습을 상상하고 갔었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가보니 백작약은 흔적도 없이 살아지고 없었네.
참 기가막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