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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왕과 수꽃과 암꽃

by 부용-芙蓉- 2021. 7. 5.

 

 

 

왕과 꽃은 자웅이주 (雌雄異柱)즉 암수 딴그루입니다.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 피는 것을 말합니다.

종자식물 가운데 암꽃과 수꽃을 각각 갖는 단성화가 서로 다른 개체에 달리는 것.

은행나무의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며 은행나무는 수꽃과 암꽃이 완전하게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다래처럼 수꽃과 암꽃 각각이 존재하되 암꽃에는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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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암꽃과 수꽃을 헷갈리시는 것 같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왕과 수꽃은 꽃도 많이 피고 많이 볼수 있지만 왕과 암꽃은 꽃도 적게 피고 만나보기도 힘들답니다.

다음에는 왕과 열매와 구근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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