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큰꽃옥잠난초

by 부용-芙蓉- 2021. 7. 17.

 

 

 

 

 

 

 

 

생육특성

큰꽃옥잠난초는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의 고산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위나 썩은 나무의 이끼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10~20㎝, 폭은 2~6㎝로 광택이 많이 나며 털은 없고 끝이 둔하거나 뾰족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고 녹색이다.

뿌리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1~2㎝이다.

꽃은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4~16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고,

꽃줄기의 길이는 15~35㎝이다.

꽃은 길이가 약 0.1~0.5㎝로 녹색이며 아래에는 자줏빛이 난다.

꽃자루 길이는 1.3~1.7㎝이고 등꽃받침은 길이가 약 1㎝, 폭은 약 0.3㎝로 약간 뒤로 말리거나 선다.

곁꽃받침은 길이가 등꽃받침과 거의 같으며 비스듬하거나 뒤로 말리고

곁꽃잎은 길이 1~1.2㎝, 폭 약 0.1㎝로 자주색이고 입술꽃잎은 길이 0.9~1.1㎝, 폭이 약 0.7㎝ 정도로

자주색 또는 녹자색의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린다.

****

어두운 숲속 날씨까지 흐려 빛이 부족해 노이즈가 바글 바글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해마다 보는 모델보다 예쁜 모델을 만나 내년 날씨 좋은 날을 

선택해 다녀와 봐야겠습니다.^^

'야생화와 풍경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레동자꽃  (0) 2021.07.18
사진크기 공부하기(분홍바늘꽃)  (0) 2021.07.18
분홍바늘꽃과 풍차  (0) 2021.07.16
키다리난초  (0) 2021.07.12
닭의난초  (0)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