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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바늘명아주

by 부용-芙蓉- 2021. 10. 7.

 

 

 

 

형태 :  한해살이풀.

크기 :  높이 10-4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1.5-3cm, 폭 2-4mm로서 둔두이거나

다소 뾰족하고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액생하는 꽃차례가 2-3회 갈라지고 갈라진 곳에 꽃이 1개씩 달리며

      일년생가지 끝이 열매가 익을 때 쯤되면 가시처럼 된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끝이 둔하며 뒷면은 녹색,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이다.

      대형의 꽃에는 5개의 수술이 꽃 밖으로 솟고, 소형의 꽃에는 수술이 퇴화되며, 암술만 있고,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 :  열매는 흑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지름 1mm 정도로 원반모양이다.

         종자는 흑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줄기 :  높이 10-40cm이고 곧게 서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거나 돌기같은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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