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별이끼( 별이끼과 > 별이끼속)
2)물별이끼( 별이끼과 > 별이끼속)
3)민매화마름잎( 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잎이 하늘하늘 참 예뻐요
4)민매화마름잎( 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잎이 하늘하늘 참 예뻐요
5)큰물칭개나물(현삼과 > 개불알풀속)
6)큰물칭개나물(현삼과 > 개불알풀속)
7) 이름을 알고 싶어요.
8)이름을 알고싶어요.
물별이끼
한국중부 이남과 부전고원의 늪, 논 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수초로 길이 10-20cm이다.
물 속에서 길게 자라서 잎이 물 위에 뜬다. 물속의 잎은 선형이며 패어 있다.
끝이 둔하거나 물 위의 잎은 주걱 모양의 거꿀달걀형으로 길이 6-12mm이며 끝이 둥글거나 패어져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흰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린다.
수꽃은 수술 1개, 암꽃은 암술 1개, 암술대 2개, 포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이 없는 11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남녘의 작은 도랑에는 물결 따라 흔들리며 피어있는
민매화마름,물별이끼,큰물칭개나물,이름모를 수생식물 들이 계절을 잊은듯 한창이었다.
지구상에 사는 우리 人間들도 서로 이렇게 잘 어울려 살았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