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베스트 2위 "굿바이 이재명"
12월 30일 인터넷으로 구매해 1월 8일 배송받아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완독하며 같은 여자의 마음으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간절히 기원하건데 부디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굿바이 이재명 일기 시작 책읽기에 바뻐 사진을 못 오리고
이글로 대신합니다.
굿바이 이재명은 민주당에서 가처분 신청을해 1월12일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오늘 다 읽어 보았는데...
너무 꿀꿀해서 후기를 남길수 없네요.
다음엔 또 어떤책을 사볼까.?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글은 검색하다 임예구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혹시 책을 못사보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진실은 드러날 것입니다.
긴 시간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29
"지금은 한 줄기 빛조차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홀로 내동댕이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저를 지지하고 믿어주시는 국민이 계시기에 잘 이겨낼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33
"정치라는 것이 거창한 구호나 퍼포먼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국민들이 일상에서 별 걱정 없이 자신들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97-98
"어리석은 자들은 그 작은 차이가 훗날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알지 못한 채 눈앞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겠지요. 그럴수록 국민들이 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지켜보아야 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03
"저도 여기서 책을 읽는 것이 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동안 읽지 못했던 인문학 관련 서적과 예술, 환경,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10
"몰라서 잘못한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있겠지만, 알면서도 행한 잘못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 아닐까 합니다." -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12
"진실은 더디게 다가오지만 끝내는 올 것이고, 오늘의 시련을 참고 견디어 내면 반드시 밝은 날이 올 것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오늘의 시련을 견디어 내면 우리 대한민국은 더 단단한 나라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13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매화처럼 인내하면서 올 겨울의 한기를 견디어 내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20
"운명적으로 저의 삶은 이 나라에 바친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 나라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21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있기에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24
"편지를 읽으면서 '자유는 절대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27
"그들은 훗날 신 앞에 서는 날에는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36
"그런 힘듦을 이겨내고 나서야 비로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어려운 시간들이 이어지지만, 많은 국민들의 위로와 격려에 힘을 얻으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55
"세월호가 침몰했던 그 날의 상황은 너무도 충격적이라서 지금 다시 당시 상황을 떠올리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그날은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관저에서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했던 당시의 상황과 관련하여 저에 대한 해괴한 루머와 악의적인 모함들이 있었지만 저는 진실의 힘을 믿었기에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감추려고 한 것도 없고, 감출 이유도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흐르면 어떤 것이 진실인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63
"나라 살림을 맡아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신념과 애국심이 없으면 전시 행정이나 보여주기식 행정에 혈세를 낭비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66
"저는 어릴 적부터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행동이 같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고, 저 자신도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73
"저는 국가의 지도자는 국민의 다수가 반대하고 그로 인해 비록 정권을 잃게 된다고 하더라도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될 일이라고 판단이 되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옳고 그름에 대한 평가는 훗날 역사가 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81
"시간이 지나면 가짜와 선동은 그 스스로 무너지고 파괴된다는 믿음으로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89
"재임하는 동안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실을 보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91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 사나운 날들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따뜻하고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93
"진실은 더디게 올 수도 있지만 반드시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95
"일부의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199
"선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214
"오랜 추위를 뚫고 봉우리를 틔우는 매화처럼 그렇게 견디고 이겨내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216
"살아가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보다 더 아프고 참담한 것이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224
"아버지와의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새록새록 기억되는 것 같고,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p. 283
발췌: 자유한나
[출처]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작성자 임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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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4년간 옥중에서 지지자들과 나눈 8만 여통의
편지중에서 129통의 편지를 골라서 발간한 책속에 박근혜 대통령님의 답신을
옥중에서 발송 못하고 책속에서 간단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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