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구름의 모습이 아까워
시간이 흐르는 매순간마다 몇장을 조금씩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 보았는데...
예전 12년 전 같으면 휴지통으로 들어갈 사진도 많지만
지금은 돈을 주고도 갈 수 없는땅
아까워서 자주 자주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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