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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백두산의 야생화와 풍경/백두산에서 인물

백두산 천지 지킴이

by 부용-芙蓉- 2022. 1. 24.

 

 

 

 

 

 

백두산(白頭山)은 눈을 이고 있으며 화산 폭발로 흰색의 浮石(부석)이 쌓인데서 붙여진 이름이라하지요.

북한과 남한에서는 백두산(白頭山)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

그런데 1962주은래와 김일성이 국경을 정할때 천지와 백두산 열여섯 봉우리를 갈라 55% 는 북한 

45% 는 중국으로 나누었으니 우리는 북한땅을 밟을 수 없어 중국쪽 천지만 관람할수 있으니 일인당 천지

관람료가 3만원씩 될겁니다.

그런데 중국땅쪽 천지 트랙깅 할려면 따로 입장료가 일인당 2007년에 한국돈 10만원을

내고 입장할수 있었는데 2008년 이후에는 일인당 20만원씩 더 추가하고 종주했으니 그돈이 다 중국으로 

들어가니 하루에도 수천명씩 백두산을 찾는 관광객이 있으니 그돈이 어마 어마하게 중국으로 들어 갑니다.

 

*****

이사진은 백두산 지킴이 북한땅을 밟을까봐 지키고 있는 사람들인데...

두사람이 연인사인가봐요.

둘이서 하도 다정하기에 사진한장 담을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허락해서 몇컷 담아봤는데

세월이 십이년 지나 꺼내보니 하나의 추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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