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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10년12월 네팔 출사

네팔트렉킹중에 만난(노랑혹가지)

by 부용-芙蓉- 2022. 2. 17.

 

 

 

 

 

 

 

 

이해를 돕기위해 빌려온 사진입니다.

꽃은 가지꽃과 같이 보라색입니다.

그래서 노랑혹가지로 이름을 지었나봅니다.

"노랑혹가지"
학명 : solanum mammosum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지과 식물.

cow's udder(암소의 젖통)
nipple fruit(젖꼭지 과일)
titty fruit(유방 과일)
macaw bush(마코앵무 덤불)
apple of Sodom(소돔의 사과) 등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우얼굴
노랑혹가지
여우가지...등으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희귀식물 여우 얼굴(여우 머리) (노랑혹가지)

노랑혹가지(여우얼굴) 주요 가치 관상용으로써의 가치

과실의 형상이 매우 아름다우므로 관상용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으며 황금과의 과형이 독특한 모습입니다.

관상기간은 반년(6개월)에 달하며, 색상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여우얼굴을 꽃꽂이의 재료로 쓰고자 한다면, 황금과와 홍소국을 주 재료로 하고, 길게 갈라진 잎, 부들(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을 조합하면, 자연스러움을 나타내고, 융합과 희망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