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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나도제비란

by 부용-芙蓉- 2022. 5. 30.

잎은 1개이며 뿌리에서 나고 자루가 있다.

잎몸은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4~7cm, 폭 2.5~5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흰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8~10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3맥이 있고 끝이 약간 둔하며

윗부분의 것은 곧추서며 옆의 것은 퍼지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약 1cm로서 중앙 윗부분의 양쪽이 들어가고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으나 톱니가 있다.

거(距)는 선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

꽃술대는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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