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 같은 일부 식물들은 살아가는 방법이 독특한데 땅속에서 기생하는 수많은 박테리아 중
특정 박테리아가 이들의 생육을 돕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서만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채취하여 가져가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판매된 것들은 대부분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바로 자생지 환경과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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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머리란 쌍두 분명 유전인자가 인느듯하다.
내가 10여 년을 살펴본 결과로는 쌍두 꽃을 핀 그루에서는
계속 쌍두가 올라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위에 사진에서 보듯 한 곳에서 10여 년을 살펴본 결과로 얻어낸 확신....
내년에도 또 확인차 찾아 가 보아야겠다.
부용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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