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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푸른천마

by 부용-芙蓉- 2022. 7. 2.

 

푸른천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전체가 푸른색이라 푸른천마

Armillaria와 공생(부생)하는 여러해살이풀,

전국의 산지에 난다.

꽃은 5~8월에 황색-황갈색(또는 푸른색)으로 피고 20~50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화서는 길이 10~30cm이다.

포는 피침형 또는 선상 장 타원형으로 길이 7~12mm이다.

 

천마에 비해 전체가 녹색이다.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영약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는 천마는

보이는 즉시 없어지기 때문에 위태한 삶을 살아가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