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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계우옥잠난초

by 부용-芙蓉- 2022. 7. 17.

국명 : 계우옥잠난초
학명 : Liparis yongnoana N.S. Lee, C.S. Lee & K.S. Lee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나리난초속분포 : 제주도
생태 : 제주도 계곡 주변 숲에서 처음 발견된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위인경은 달걀모양이다. 
        잎은 두 장이 달리고 달걀모양에서 타원형으로 끝은 뭉툭하거나 약간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5-7cm, 폭은 3-4cm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털이 없으며 녹색으로 가장자리는 주름지고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꽃차례는 끝에 달리고 4-5개의 녹색 또는 보랏빛 꽃이 달린다.
        꽃대에는 털이 없고, 골이 있다.
        등꽃받침은 선형에서 피침형이고 곧게 서거나 다소 젖혀지며 녹색이다.
        곁꽃받침은 피침형으로 젖혀지고 입술꽃잎의 끝을 향하여 서고 녹색이다.
        곁꽃잎은 선형이고 강하게 젖혀지며 늘어지고 녹색이다.
        입술꽃잎은 타원형으로 젖혀지고, 가운데에 타원형의 보라색 줄이 있다.
        거는 강하게 구부러지고 길이 3.0-3.5mm로 날개가 있으며 날개는 둥글고 아랫부분에서 넓어지며 녹색이다. 
        꽃은 6-7월에 핀다.
해설 : 입술꽃잎에 타원형의 가는 선이 있는 점, 입술꽃잎이 더 강하게 젖혀지고 끝이 덜 갈라지는 점,
         짧은 거, 꽃의 수가 적은 것이 근연종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학명의 종소명은 고 이영노박사의 업적을 기려 명명되었다.

다년생으로 옥잠난초와 비슷하 꽃을 자세히 보면 하순판 흑자주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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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우옥잠난초

나리난초(난초과) 계우옥잠난초 새로 발표된 난초과에 계우옥잠난초는

계우는 이영노교수를 기리기 위하여 이영노 교수의 호 (啓宇)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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